중도탈락 학생 최소화·취업률 제고
국립 경상대학교는 매학기 상담지도 활동을 의무화하는 평생지도교수제인 ‘꿈ㆍ미래 개척’ 상담교과목을 올 1학기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교무처에 따르면, 경상대학교는 지난해 2개 학기 동안 일반교양과목으로 ‘꿈ㆍ미래 개척’ 상담교과목을 시범 운영했다. 1학기에는 341개반 7280명이 수강했고, 2학기에는 378개반 7935명이 수강했다. 이 과목은 단체수업과 개인별 상담으로 운영됐다.
‘꿈ㆍ미래 개척’ 상담교과목은 학생의 대학생활에서부터 학업ㆍ진로ㆍ취업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함으로써 중도탈락 학생을 최소화하고 취업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경상대학교는 지난해 시범 운영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과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올해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학교생활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다는 학생이 87%였고, 이 강좌가 지속적으로 개설되기를 희망한다는 학생은 90%에 달했다.
경상대학교는 올해 입학생부터는 재학 중 4개 학기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2학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수업안을 작성하여 배포하기로 했다. 상담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수업의 질도 높여나갈 예정이다.
경상대학교 교무처 관계자는 “학생들이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하도록 돕고 학업 중도 포기를 예방하기 위해 상담수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졸업 시 취업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 교무처에 따르면, 경상대학교는 지난해 2개 학기 동안 일반교양과목으로 ‘꿈ㆍ미래 개척’ 상담교과목을 시범 운영했다. 1학기에는 341개반 7280명이 수강했고, 2학기에는 378개반 7935명이 수강했다. 이 과목은 단체수업과 개인별 상담으로 운영됐다.
‘꿈ㆍ미래 개척’ 상담교과목은 학생의 대학생활에서부터 학업ㆍ진로ㆍ취업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함으로써 중도탈락 학생을 최소화하고 취업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경상대학교는 지난해 시범 운영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과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올해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학교생활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다는 학생이 87%였고, 이 강좌가 지속적으로 개설되기를 희망한다는 학생은 90%에 달했다.
경상대학교는 올해 입학생부터는 재학 중 4개 학기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2학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수업안을 작성하여 배포하기로 했다. 상담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수업의 질도 높여나갈 예정이다.
경상대학교 교무처 관계자는 “학생들이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하도록 돕고 학업 중도 포기를 예방하기 위해 상담수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졸업 시 취업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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