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이 22일 오후 창원 진해구 남양동에 위치한 진해실비전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김 의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도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밝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해실비전문요양원은 사단법인 정혜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로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현재 59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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