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1월30일~2월2일, 4일)는 귀성 기간이 짧아 설 전날인 30일 경남지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해고속도로 동창원 나들목~칠원 분기점 20㎞ 구간과 동마산 나들목~서마산 나들목 3.5㎞ 구간은 이날 밤늦은 시간까지 정체가 예상된다.
경남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남해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62만여 대에 달할 것으로 26일 예상했다.
짧은 설 연휴로 인해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2만여대 늘어났다. 특히 설날 당일에는 75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경찰은 내다봤다.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도내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설 뒷날인 2월 1일과 2일에는 남해고속도로 군북 나들목~함안 나들목 7㎞ 구간과 함안 나들목~창원 1터널 17㎞ 구간이 가다서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월 2일까지 교통협력단체와 헬기 등 장비, 경찰관을 동원해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근무에 돌입했다. 경찰은 귀성 및 귀가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혼잡 구간을 피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남해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62만여 대에 달할 것으로 26일 예상했다.
짧은 설 연휴로 인해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2만여대 늘어났다. 특히 설날 당일에는 75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경찰은 내다봤다.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도내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설 뒷날인 2월 1일과 2일에는 남해고속도로 군북 나들목~함안 나들목 7㎞ 구간과 함안 나들목~창원 1터널 17㎞ 구간이 가다서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월 2일까지 교통협력단체와 헬기 등 장비, 경찰관을 동원해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근무에 돌입했다. 경찰은 귀성 및 귀가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혼잡 구간을 피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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