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유영초등학교가 제 12회 칠십리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말 서귀포시 동홍 생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칠십리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통영 유영초등학교 여자 배구부(교장 김성렬)가 우승했다.
전국에서 남·여 총 2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유영초등학교 배구부는 여자부 풀리그로 진행된 경기에서 6경기를 모두 2-0으로 승리하여 6전 전승으로 이 대회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의 우승과 함께 개인상으로는 감독상에 전 여자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우리학교 배구코치 김귀순 선생님이, 최우수 선수로는 이수민, 세터상에는 공은서 선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유영초등학교 여자배구부는 1989년도에 창단해 1998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을 비롯하여 전국대회 우승 5회, 준우승 2회, 3위 11회, 경남대표 10회 등 명실상부한 여자초등 배구 명문학교로 발돋움하여 우리고장 통영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영초는 오는 5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달 말 서귀포시 동홍 생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칠십리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통영 유영초등학교 여자 배구부(교장 김성렬)가 우승했다.
전국에서 남·여 총 2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유영초등학교 배구부는 여자부 풀리그로 진행된 경기에서 6경기를 모두 2-0으로 승리하여 6전 전승으로 이 대회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의 우승과 함께 개인상으로는 감독상에 전 여자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우리학교 배구코치 김귀순 선생님이, 최우수 선수로는 이수민, 세터상에는 공은서 선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유영초등학교 여자배구부는 1989년도에 창단해 1998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을 비롯하여 전국대회 우승 5회, 준우승 2회, 3위 11회, 경남대표 10회 등 명실상부한 여자초등 배구 명문학교로 발돋움하여 우리고장 통영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영초는 오는 5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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