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일 6·4 지방선거와 공천과 관련, “공천 문제에 대해 여론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엄격하고 엄정하게 상향식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여야가 합의하면 오픈 프라이머리(개방형 예비경선)까지 각오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공천제 폐지는 우리 공약이 후퇴하거나 공약에 대한 폐기가 아니라 공약의 문제점을 보완해 충실하게 진정성을 갖고 공약을 개량하고 개선한 것”이라며 “당은 국민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충분히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시중에는 우리가 지방선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는 보도가 있는데 당은 당당하게 중심을 잡고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며 “집권여당으로서 최선의 후보를 내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당은 항상 쇄신의 기운이 넘쳐야 한다. 연초 기자회견을 하면서 국민 앞에 한 약속을 당 대표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월 말까지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라며 “지방선거기획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돼 지역별, 분야별, 선거전략 수립, 정세분석, 선거계획안 수립,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 공천제도와 관련해 국회 정치개혁특위 결과에 따라 당내 관련 제도를 정비해 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여야가 합의하면 오픈 프라이머리(개방형 예비경선)까지 각오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공천제 폐지는 우리 공약이 후퇴하거나 공약에 대한 폐기가 아니라 공약의 문제점을 보완해 충실하게 진정성을 갖고 공약을 개량하고 개선한 것”이라며 “당은 국민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충분히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시중에는 우리가 지방선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는 보도가 있는데 당은 당당하게 중심을 잡고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며 “집권여당으로서 최선의 후보를 내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당은 항상 쇄신의 기운이 넘쳐야 한다. 연초 기자회견을 하면서 국민 앞에 한 약속을 당 대표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월 말까지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라며 “지방선거기획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돼 지역별, 분야별, 선거전략 수립, 정세분석, 선거계획안 수립,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 공천제도와 관련해 국회 정치개혁특위 결과에 따라 당내 관련 제도를 정비해 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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