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다양한 성평등기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4개 단체에 67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업 공모로 접수한 신청사업중 사업의 목적과 내용, 사업비 적정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성평등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단체는 농심대학 농심회, 양산 여성로스쿨, 주부교실, 생활개선회, 양산가족상담센터, 양산 YWCA 등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 성평등기금은 18억 7000만원이 적립되어 있으며 올해 첫 기금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사회활동 참여 지원, 여성의 능력계발 사업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추진, 여성친화 도시 정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1일 사업추진 단체(기관) 실무자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 정산 회계 절차, 사업 성과물 제출방법 등에 대해 실무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업 공모로 접수한 신청사업중 사업의 목적과 내용, 사업비 적정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성평등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단체는 농심대학 농심회, 양산 여성로스쿨, 주부교실, 생활개선회, 양산가족상담센터, 양산 YWCA 등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 성평등기금은 18억 7000만원이 적립되어 있으며 올해 첫 기금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사회활동 참여 지원, 여성의 능력계발 사업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추진, 여성친화 도시 정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1일 사업추진 단체(기관) 실무자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 정산 회계 절차, 사업 성과물 제출방법 등에 대해 실무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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