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2013년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수영연맹은 2013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2014년도 사단법인 대한수영연맹 정기대의원총회 시상식’에서 상을 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태환이 남자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가운데 안세현(울산효정고)이 여자 부문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박태환은 지난해 5년 만에 참가한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MVP로 선정된 공을 인정받았다.
안세현도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접영 100m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우수선수상은 경영종목 임다솔(계룡고), 다이빙종목 조은비(인천체고), 수구종목 추민종(한국체대), 싱크로종목 임현지(연세대)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김찬경 동인천중학교 체육부장 등 7명이 지도상을, 김막동 연맹 이사 등 4명이 모범심판상을 받는다.
대한수영연맹은 2013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2014년도 사단법인 대한수영연맹 정기대의원총회 시상식’에서 상을 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태환이 남자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가운데 안세현(울산효정고)이 여자 부문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박태환은 지난해 5년 만에 참가한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MVP로 선정된 공을 인정받았다.
안세현도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접영 100m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우수선수상은 경영종목 임다솔(계룡고), 다이빙종목 조은비(인천체고), 수구종목 추민종(한국체대), 싱크로종목 임현지(연세대)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김찬경 동인천중학교 체육부장 등 7명이 지도상을, 김막동 연맹 이사 등 4명이 모범심판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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