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 65개 학교 104개팀 2300명 참가
오는 21일부터 보물섬 남해군에서 유소년들의 축구향연이 펼쳐진다. 바로 내달 1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남해보물섬배 2014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65개 학교 104개팀 2300명이 남해스포츠파크, 남해·이동 공설운동장에서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이에 따라 13일 남해군은 대회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회 홍보와 참가팀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영 및 대회홍보 현수막을 제작, 남해 주요관문에 거치해 대회 분위기를 북돋는다. 또 군 홈페이지, TV, 신문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대회 개최를 홍보하고 관광홍보 자료가 들어간 대회 안내책자 1000부를 제작해 유소년 선수, 학부모, 관광객에 대한 간접적인 남해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참가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펼치도록 경기장에 난로를 설치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20kg 쌀 65포대도 준비해 참가선수단에게 제공한다. 대회 기간 학부모와 관광객들을 위해 4개소에 무료 음료봉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환경정비, 주차편의, 의료지원 등 순조로운 대회 진행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남은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해 참가선수이 좋은 경기력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에는 남해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선수단과 대회관계자를 위한 환영만찬을 오는 21일 7시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열 계획이다. 대회 일정은 22일부터 24일까지 조별리그를 거쳐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조별 16강과 준결승 경기로 이어진다. 결승경기는 3월 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2시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65개 학교 104개팀 2300명이 남해스포츠파크, 남해·이동 공설운동장에서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이에 따라 13일 남해군은 대회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회 홍보와 참가팀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영 및 대회홍보 현수막을 제작, 남해 주요관문에 거치해 대회 분위기를 북돋는다. 또 군 홈페이지, TV, 신문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대회 개최를 홍보하고 관광홍보 자료가 들어간 대회 안내책자 1000부를 제작해 유소년 선수, 학부모, 관광객에 대한 간접적인 남해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참가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펼치도록 경기장에 난로를 설치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20kg 쌀 65포대도 준비해 참가선수단에게 제공한다. 대회 기간 학부모와 관광객들을 위해 4개소에 무료 음료봉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환경정비, 주차편의, 의료지원 등 순조로운 대회 진행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남은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해 참가선수이 좋은 경기력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에는 남해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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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해군은 선수단과 대회관계자를 위한 환영만찬을 오는 21일 7시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열 계획이다. 대회 일정은 22일부터 24일까지 조별리그를 거쳐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조별 16강과 준결승 경기로 이어진다. 결승경기는 3월 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2시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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