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주치의제도 전면 확대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9일 학생들의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한 체력 증진을 위해 도내 전 초등학교, 중·고·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학교주치의 제도를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학교주치의 제도는 학교의사 제도를 활성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특수학교와 읍·면지역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주치의 제도를 실시해 2011년 279개교, 2012년 506개교(읍·면지역), 2013년 752개교(도시지역 초등학교) 등 연도별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도내 953개 학교(도시지역 중·고교)로 전면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특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시 상담활동으로 학교-병원-가정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 학생들의 건강을 조기에 치료·관리함으로써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경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의사들은 앞으로 학생 및 교직원 건강평가·상담 등 보건지도를 비롯해 ▲학교보건계획 수립 및 자문 ▲교직원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보건 의료활동 ▲학생 기초 건강체크 ▲학생 건강프로그램 운영 지원·강좌 및 기타 활동 등을 전개한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학교주치의 제도 전면 확대에 앞서 경남도연구정보원에서 지역교육청 학교보건담당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감염병 유행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당부했다.
학교주치의 제도는 학교의사 제도를 활성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특수학교와 읍·면지역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주치의 제도를 실시해 2011년 279개교, 2012년 506개교(읍·면지역), 2013년 752개교(도시지역 초등학교) 등 연도별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도내 953개 학교(도시지역 중·고교)로 전면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특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시 상담활동으로 학교-병원-가정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 학생들의 건강을 조기에 치료·관리함으로써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경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의사들은 앞으로 학생 및 교직원 건강평가·상담 등 보건지도를 비롯해 ▲학교보건계획 수립 및 자문 ▲교직원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보건 의료활동 ▲학생 기초 건강체크 ▲학생 건강프로그램 운영 지원·강좌 및 기타 활동 등을 전개한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학교주치의 제도 전면 확대에 앞서 경남도연구정보원에서 지역교육청 학교보건담당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감염병 유행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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