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의 단상·스토리 담아…3000여명 참석
오는 6·4 지방선거 100여일을 앞두고 경남교육감 선거에 출마 예정인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이 제15대 재임기간 동안 교육현장에서 부대끼며 고민했던 단상을 모은 ‘꿈·희망·미래교육 1350일’ 이란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고영진 교육감은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10년 7월1일부터 교육감 재임 기간 동안의 교육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한 ‘꿈·희망·미래교육 1350일’ 이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남대 이순복 전 총장을 비롯해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과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등 현직 교육계와 지역민 등 지인 5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고영진 교육감이 출판한 ‘꿈·희망·미래교육 1350일’은 ‘간절함이 기적을 이루어 내고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기치로 지난 2010년 7월 1일 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현장에서 받은 감동과 해결 과제 등이 담겨져 있다.
또한 교단이 주는 행복과 ‘꿈·희망·미래’, 최고의 유산을 위하여, 동행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1350일 동안의 경남 교육현장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일이 범부에게는 추억이고 향수이고 어쩌면 아득한 그리움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역교육 최고 책임자로서의 회고란 스스로에게 책무성에 대한 평가이자 성찰의 시간으로 생각한다”며 “‘교육이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은 변화의 가능성 때문이라고 여기면서 교육감으로서의 1350일간,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위해 일하는 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기억들을 모아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10년 7월1일부터 교육감 재임 기간 동안의 교육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한 ‘꿈·희망·미래교육 1350일’ 이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남대 이순복 전 총장을 비롯해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과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등 현직 교육계와 지역민 등 지인 5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고영진 교육감이 출판한 ‘꿈·희망·미래교육 1350일’은 ‘간절함이 기적을 이루어 내고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기치로 지난 2010년 7월 1일 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현장에서 받은 감동과 해결 과제 등이 담겨져 있다.
또한 교단이 주는 행복과 ‘꿈·희망·미래’, 최고의 유산을 위하여, 동행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1350일 동안의 경남 교육현장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일이 범부에게는 추억이고 향수이고 어쩌면 아득한 그리움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역교육 최고 책임자로서의 회고란 스스로에게 책무성에 대한 평가이자 성찰의 시간으로 생각한다”며 “‘교육이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은 변화의 가능성 때문이라고 여기면서 교육감으로서의 1350일간,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위해 일하는 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기억들을 모아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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