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3일 초등학생 유괴·납치, 성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U-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초등학교 신입생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U-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어린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U-안심전용 단말기 긴급버튼을 눌러 위급상황과 위치정보를 112와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려 주는 어린이 안전서비스다.
2010년부터 도입되어 등·하교 중심의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던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보다 기능이 개선한 U-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위치 확인, 안심존(zone)설정, 긴급호출(SOS), 전화통화 및 문자수신, 이동경로 조회, 예약알림(특정시간대 위치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이 없는 초등학교 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는 누구나 수익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기존에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지속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스마트폰, 휴대폰을 소지한 학생들에게는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SOS국민안심 서비스(112앱, 원터치SOS)가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U-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어린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U-안심전용 단말기 긴급버튼을 눌러 위급상황과 위치정보를 112와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려 주는 어린이 안전서비스다.
2010년부터 도입되어 등·하교 중심의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던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보다 기능이 개선한 U-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위치 확인, 안심존(zone)설정, 긴급호출(SOS), 전화통화 및 문자수신, 이동경로 조회, 예약알림(특정시간대 위치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이 없는 초등학교 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는 누구나 수익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기존에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지속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스마트폰, 휴대폰을 소지한 학생들에게는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SOS국민안심 서비스(112앱, 원터치SOS)가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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