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4일 오후 군청 남별관에서 기관별 분산 운영 중인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운영을 위한 고성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고성군청, 고성경찰서, 고성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 간에 방범·학교 영상정보처리기기의 통합관리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함께 이뤄져 기관간 협조 체계를 공고히 했다.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총 11억 원을 들여 229㎡의 규모로 방범, 어린이보호, 불법 주·정차단속, 재난·재해·산불·문화재 등 감시용 CCTV 266대와 관내 19개 초등학교 CCTV 70대 등 총 336대의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또 55인치 멀티비전 LED 21대의 대형 상황판과 9석의 관제실 및 대용량 영상정보 저장장치와 운영서버를 갖추고 있다.
운영에 들어간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2명과 전문관제인력 12명이 교대 근무하며,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가까운 지구대나 순찰대가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실시간 대응체계가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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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성군청, 고성경찰서, 고성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 간에 방범·학교 영상정보처리기기의 통합관리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함께 이뤄져 기관간 협조 체계를 공고히 했다.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총 11억 원을 들여 229㎡의 규모로 방범, 어린이보호, 불법 주·정차단속, 재난·재해·산불·문화재 등 감시용 CCTV 266대와 관내 19개 초등학교 CCTV 70대 등 총 336대의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또 55인치 멀티비전 LED 21대의 대형 상황판과 9석의 관제실 및 대용량 영상정보 저장장치와 운영서버를 갖추고 있다.
운영에 들어간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2명과 전문관제인력 12명이 교대 근무하며,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가까운 지구대나 순찰대가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실시간 대응체계가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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