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종목 불모지 경남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통영 유영초등학교(교장 김성렬) 남녀 컬링선수단은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개최된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경기에서 여자 선수단(감독 유길영)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컬링부는 준결승전에서 전북연합팀을 7-4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대구월촌초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유영초 컬링부는 지난 2011년 도내 최초로 초등학교 컬링부를 창단해 매주 한두 차례 창원 서부스포츠센터에서 훈련을 해왔다.
창단 후 처음 출전한 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남녀선수단이 동반 동메달을 획득, 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여자 은메달, 남자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동계체전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금까지 동계체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통영 유영초등학교(교장 김성렬) 남녀 컬링선수단은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개최된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경기에서 여자 선수단(감독 유길영)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컬링부는 준결승전에서 전북연합팀을 7-4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대구월촌초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유영초 컬링부는 지난 2011년 도내 최초로 초등학교 컬링부를 창단해 매주 한두 차례 창원 서부스포츠센터에서 훈련을 해왔다.
창단 후 처음 출전한 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남녀선수단이 동반 동메달을 획득, 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여자 은메달, 남자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동계체전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금까지 동계체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