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탄소흡수원 확충 및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올해 3억5200만원을 투입해 국유림 120ha에 3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나무 한 그루는 탄소동화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성인 4명이 하루 동안 숨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고, 매일 공기 1리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나 먼지입자 7000개를 흡수하여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나무심기를 통해 과거 황폐지 복구를 위해 식재한 녹화수종을 편백, 리기테다소나무 등 자원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해 난대상록활엽수(종가시, 구실잣밤, 황칠 등)를 시범적으로 식재하고, 함양군 지역주민 소득원 확보를 위해 특용수종인 음나무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특색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나무 한 그루는 탄소동화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성인 4명이 하루 동안 숨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고, 매일 공기 1리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나 먼지입자 7000개를 흡수하여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나무심기를 통해 과거 황폐지 복구를 위해 식재한 녹화수종을 편백, 리기테다소나무 등 자원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해 난대상록활엽수(종가시, 구실잣밤, 황칠 등)를 시범적으로 식재하고, 함양군 지역주민 소득원 확보를 위해 특용수종인 음나무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특색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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