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2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함께 1억원의 지역맞춤형 상사업비를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지역주민에게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실천하는 ‘지역일자리 공시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1월 2013년도 일자리실적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2월 경남 자치단체 일자리 실적평가 발표 보고회, 중앙평가위원회 실적평가 발표 보고회를 거쳐 전국 240개 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성군은 ▲ BIP(주)와 투자협약(MOU) 체결 ▲ 경남 최초 조선해양·물류단지 계획 승인 ▲ 조선해양특구 변경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동 부군수는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일자리창출 사업에 재투자해 고성군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은 12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함께 1억원의 지역맞춤형 상사업비를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지역주민에게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실천하는 ‘지역일자리 공시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1월 2013년도 일자리실적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2월 경남 자치단체 일자리 실적평가 발표 보고회, 중앙평가위원회 실적평가 발표 보고회를 거쳐 전국 240개 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성군은 ▲ BIP(주)와 투자협약(MOU) 체결 ▲ 경남 최초 조선해양·물류단지 계획 승인 ▲ 조선해양특구 변경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동 부군수는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일자리창출 사업에 재투자해 고성군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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