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
하동군은 지난 13일 보건소 다목적홀에서 군청 복지관련 8개 부서와 읍·면, 하동경찰서, 하동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한국전력 하동지점, 하동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지역복지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복지소외계층 발굴 합동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기초생활 수급 탈락자 및 단전·단수,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일에서부터 대상자에게 제공될 서비스까지 총괄적으로 전달하고 관리할 읍·면과 유관기관, 민간단체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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