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전국 253개 보건소에서 실시한 ‘2013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건강행태, 질병이환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유공기관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지역보건사업에 활용한 실적을 평가해 3개 광역자치단체와 6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으며 이 중 합천군이 포함됐다.
군은 19일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합천군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지역 보건정책 수립 및 평가에 지속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건강 위해 요인을 파악하여 보다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건강행태, 질병이환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유공기관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지역보건사업에 활용한 실적을 평가해 3개 광역자치단체와 6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으며 이 중 합천군이 포함됐다.
군은 19일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합천군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지역 보건정책 수립 및 평가에 지속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건강 위해 요인을 파악하여 보다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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