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537억원 지원…총 26개교
교육부가 올해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을 위해 12개 대학을 새로 선정한다. 총 537억원의 예산을 학부교육 선도대학 26(계속 지원 14곳, 신규 12곳)곳에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선정 평가에서는 정원감축과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 결과에 대한 가산점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교육부는 ‘2014년 ACE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학교당 평균 지원액은 23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학 규모를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11~2012년 선정된 ‘계속 지원 대학’ 14곳에 대학 12곳를 추가 선정해 총 26곳이다. 수도권에서 4~5개교, 지방에서 7~8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은 전국의 4년제 국·공·사립대학이다. 이 가운데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인증평가 결과 ‘유예대학’을 받은 학교는 해당 기간 사업비를 해당 학교에서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미신청 대학’ 및 ‘불인증 대학’, 경영부실 대학 ▲2014학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종교 및 예체능계 대학 ▲국가장학금 II유형 미참여 대학 등은 신청할 수 없다.
평가는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최종심의 등 총 3가지 단계를 거친다.
교육부는 특히 올해 실시하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대학 구조개혁 방안과 연계한다. 2015~2017학년 정원 감축에 대해 100점 만점 중 최대 5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사업을 통해서는 3점의 가산점을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 3~4점 ▲총장직선제 개선 및 평의원회 구성 여부 등 대학 운용선진화 3점 등을 반영한다.
교육부는 이달 중 사업 공고와 사업 설명회를 마치고 오는 5월 2일까지 대학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6월 중 지원 대학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 평가에서는 정원감축과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 결과에 대한 가산점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교육부는 ‘2014년 ACE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학교당 평균 지원액은 23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학 규모를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11~2012년 선정된 ‘계속 지원 대학’ 14곳에 대학 12곳를 추가 선정해 총 26곳이다. 수도권에서 4~5개교, 지방에서 7~8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은 전국의 4년제 국·공·사립대학이다. 이 가운데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인증평가 결과 ‘유예대학’을 받은 학교는 해당 기간 사업비를 해당 학교에서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미신청 대학’ 및 ‘불인증 대학’, 경영부실 대학 ▲2014학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종교 및 예체능계 대학 ▲국가장학금 II유형 미참여 대학 등은 신청할 수 없다.
평가는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최종심의 등 총 3가지 단계를 거친다.
교육부는 특히 올해 실시하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대학 구조개혁 방안과 연계한다. 2015~2017학년 정원 감축에 대해 100점 만점 중 최대 5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사업을 통해서는 3점의 가산점을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 3~4점 ▲총장직선제 개선 및 평의원회 구성 여부 등 대학 운용선진화 3점 등을 반영한다.
교육부는 이달 중 사업 공고와 사업 설명회를 마치고 오는 5월 2일까지 대학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6월 중 지원 대학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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