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과학영재교육학회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경남과학고등학교 2학년 이정환, 권원빈, 김동현, 이찬민 학생이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경남과학고등학교 2학년 이정환, 권원빈, 김동현, 이찬민 학생이 과학영재교육 학술지(Journal of Sci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최근호에 ‘복소수를 이용한 평면도형의 성질 탐구(A Study on Some Properties of Figures Using Complex Numbers)’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27일 경남과학고에 따르면 해당 논문에서 학생들은 복소수를 이용해 널리 알려진 평면도형의 정리들에 대한 새로운 증명방법을 제시했다. 이 논문이 과학영재교육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들 수학적 연구내용의 엄밀성과 전문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지도교사인 경남과학고 오성주 교사는 “복소수를 이용해 평면도형의 정리를 새롭게 증명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며 “평면도형의 성질은 전통적인 논증의 방법, 삼각함수, 해석기하, 벡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탐구되고 있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탐구하면 좀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7일 경남과학고에 따르면 해당 논문에서 학생들은 복소수를 이용해 널리 알려진 평면도형의 정리들에 대한 새로운 증명방법을 제시했다. 이 논문이 과학영재교육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들 수학적 연구내용의 엄밀성과 전문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지도교사인 경남과학고 오성주 교사는 “복소수를 이용해 평면도형의 정리를 새롭게 증명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며 “평면도형의 성질은 전통적인 논증의 방법, 삼각함수, 해석기하, 벡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탐구되고 있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탐구하면 좀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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