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비도 86억 지원키로
진주시는 올 한 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교육경비 43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학교 급식 식품비로 86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11일 104개 학교에 교육경비 43억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학교 급식 식품비는 읍·면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지역 초등학생 전원과 동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6개교 2만7500명에 무상급식을 할 수 있도록 74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상급식 지원대상이 아닌 동지역 중·고등학생 30개교 2만5000명에 대해서는 순수 시비로 12억원을 지원, 학교 급식에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진주시는 학교 급식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이 우선적으로 구입될 수 있도록 진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11일 104개 학교에 교육경비 43억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학교 급식 식품비는 읍·면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지역 초등학생 전원과 동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6개교 2만7500명에 무상급식을 할 수 있도록 74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상급식 지원대상이 아닌 동지역 중·고등학생 30개교 2만5000명에 대해서는 순수 시비로 12억원을 지원, 학교 급식에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진주시는 학교 급식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이 우선적으로 구입될 수 있도록 진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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