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활용교육으로 창의인성교육 실시
진주 명석중학교가 아침 독서시간과 교과시간을 활용해 신문활용교육(NIE)를 실시했다.
명석중은 지난 4일 1, 2교시에 3학년 18명과 함께 NIE 교육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명석중은 2, 3학년 학생들이 매일 아침독서시간이나 교과시간에 신문을 읽도록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일 신문을 읽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기사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느낌을 적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은 국어시간 2시간을 활용해 ‘우리말과 언어문화’라는 단원과 관련해 신문 속에서 우리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단어를 찾고 스크랩해 우리의 삶과 연관 지어 글쓰기를 했다.
NIE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통해 어휘력, 읽기, 쓰기, 논술교육까지 할 수 있는 통합교육이며, 신문에 실린 정보를 활용해 사고력, 판단력, 창의력 계발에 도움을 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다솜 학생은 “신문은 부모님께서 읽는 것으로 여기고 평상시 신문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매일매일 스크랩을 하면서 느낌을 적어보니 신문이 가깝게 여겨진다”며 “오늘 수업시간에는 교과서로만 배우지 않고 신문 속에서 우리말과 문화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얼핏 보기에는 우리의 삶이 묻어나는 단어가 보이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단어나 문장을 찾고 서로 의견을 나누어 보니 예나 지금이나 느낄 수 있는 삶도 있고, 현재의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들도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을 자주 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명석중학교는 자유학기제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석중은 지난 4일 1, 2교시에 3학년 18명과 함께 NIE 교육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명석중은 2, 3학년 학생들이 매일 아침독서시간이나 교과시간에 신문을 읽도록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일 신문을 읽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기사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느낌을 적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은 국어시간 2시간을 활용해 ‘우리말과 언어문화’라는 단원과 관련해 신문 속에서 우리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단어를 찾고 스크랩해 우리의 삶과 연관 지어 글쓰기를 했다.
NIE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통해 어휘력, 읽기, 쓰기, 논술교육까지 할 수 있는 통합교육이며, 신문에 실린 정보를 활용해 사고력, 판단력, 창의력 계발에 도움을 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다솜 학생은 “신문은 부모님께서 읽는 것으로 여기고 평상시 신문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매일매일 스크랩을 하면서 느낌을 적어보니 신문이 가깝게 여겨진다”며 “오늘 수업시간에는 교과서로만 배우지 않고 신문 속에서 우리말과 문화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얼핏 보기에는 우리의 삶이 묻어나는 단어가 보이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단어나 문장을 찾고 서로 의견을 나누어 보니 예나 지금이나 느낄 수 있는 삶도 있고, 현재의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들도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을 자주 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명석중학교는 자유학기제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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