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10일 본청 대강당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국·과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청렴도 향상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명훈 부교육감 주재로 반부패대책추진기획단 및 교육지원청 국·과장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발표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경남교육청은 ▲반부패·청렴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 제로화 추진 ▲청렴의식·문화 확산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등 5개 분야 68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교육청은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외부청렴도 부문에서 학교급식 및 운동부 운영에 따른 금품제공 빈도 및 금품제공 규모 등 부패직접경험지수, 내부청렴도 부문에서는 예산집행 분야, 정책고객평가부문에서는 부패경험지수 등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이를 개선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경남교육청 김명훈 부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청렴도가 향상됐지만 도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수립으로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경남교육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우수사례 및 외부청렴도 향상 대책발표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은 ▲계약교실 운영 ▲공사관리 전문 컨설팅 실시를, 하동교육지원청은 ▲청렴골든벨 개최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본청 체육건강과장 등 4명이 학교운동부, 학교급식, 방과후 학교, 공사관리, 현장학습 등에 대한 청렴도 향상 대책을 발표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교육청 유원상 감사관은 “올해 교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교직원들의 인식전환을 통한 깨끗하고 청정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모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명훈 부교육감 주재로 반부패대책추진기획단 및 교육지원청 국·과장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발표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경남교육청은 ▲반부패·청렴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 제로화 추진 ▲청렴의식·문화 확산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등 5개 분야 68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교육청은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외부청렴도 부문에서 학교급식 및 운동부 운영에 따른 금품제공 빈도 및 금품제공 규모 등 부패직접경험지수, 내부청렴도 부문에서는 예산집행 분야, 정책고객평가부문에서는 부패경험지수 등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이를 개선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경남교육청 김명훈 부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청렴도가 향상됐지만 도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수립으로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경남교육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우수사례 및 외부청렴도 향상 대책발표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은 ▲계약교실 운영 ▲공사관리 전문 컨설팅 실시를, 하동교육지원청은 ▲청렴골든벨 개최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본청 체육건강과장 등 4명이 학교운동부, 학교급식, 방과후 학교, 공사관리, 현장학습 등에 대한 청렴도 향상 대책을 발표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교육청 유원상 감사관은 “올해 교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교직원들의 인식전환을 통한 깨끗하고 청정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모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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