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강하게 불어 항해·조업 주의
이번 주말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0일 진주기상대에 따르면 12일부터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서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기 시작해 1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4~7도)보다 아침기온이 조금 높겠고, 12일 낮 기온은 20도로 평년(낮 최고기온 18~19도)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13일 남해동부 전 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산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은 12일 오후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10일 진주기상대에 따르면 12일부터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서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기 시작해 1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4~7도)보다 아침기온이 조금 높겠고, 12일 낮 기온은 20도로 평년(낮 최고기온 18~19도)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13일 남해동부 전 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산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은 12일 오후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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