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합천군수 출마 공식 선언
하창환(사진·65·새누리당)합천군수가 지난 11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6·4 지방선거 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군수는 “변화되는 합천, 행복해가는 군민을 보면서 고향 합천을 확실한 성장의 반열로 올려놓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한다”며 “선거의 승리와 정치참여를 통한 즐거운 축제라는 두개의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합천발전의 청사진으로 ▲고속화 철도 조기착공 ▲울산- 함양간 고속도로 조기완공 ▲국도 24호선 4차선 확·포장 ▲ 2개 산업단지 완성 ▲대기업 도자기 생산물류기지 구축 ▲농촌 활력지원센터 ▲전국 최초 합천IC 관광 테마타운 ▲5만평 규모의 인재개발원 유치 ▲체류형 및 소비형 관광·레저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하 군수는 지난 11일 합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등록을 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 군수의 업무가 정지돼 합천군은 김황규 부군수의 군수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오는 6월 4일까지 군정을 이끌어 간다.
하 군수는 “변화되는 합천, 행복해가는 군민을 보면서 고향 합천을 확실한 성장의 반열로 올려놓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한다”며 “선거의 승리와 정치참여를 통한 즐거운 축제라는 두개의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합천발전의 청사진으로 ▲고속화 철도 조기착공 ▲울산- 함양간 고속도로 조기완공 ▲국도 24호선 4차선 확·포장 ▲ 2개 산업단지 완성 ▲대기업 도자기 생산물류기지 구축 ▲농촌 활력지원센터 ▲전국 최초 합천IC 관광 테마타운 ▲5만평 규모의 인재개발원 유치 ▲체류형 및 소비형 관광·레저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하 군수는 지난 11일 합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등록을 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 군수의 업무가 정지돼 합천군은 김황규 부군수의 군수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오는 6월 4일까지 군정을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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