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제기념도서관 멀티미디어센터 내부환경 개선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는 15일 백인제기념도서관 멀티미디어센터가 전폭적으로 내부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인제대 멀티미디어센터를 스터디 룸과 정보검색대 등 협업하고 소통하며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한 것.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무리한 멀티미디어센터에는 각종 수험강의에서부터 국내외 교수들의 유명강의 등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개별 온라인 강의부스와 영상자료, 위성방송을 볼 수 있는 미디어감상부스를 설치했다.
특히 학생들이 그룹으로 함께 시청각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커먼스 부스에는 30명이 동시에 UHD 3D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Book과 전자저널을 포함한 디지털 자료 등을 한 곳에서 열람 할 수 있는 학술정보검색부스, 각종 어학 자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어학부스들도 학생들의 편리성과 학업의 효율성에 맞도록 개편하고 시설의 개수도 늘렸다.
이와 함께 각 자료실에는 스터디 룸과 자료검색대등 편의시설이 면학 분위기에 맞도록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형원 백인제기념도서관 관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의 학술지원에 더해 협업, 소통, 휴식,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이 복합학술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제대 멀티미디어센터를 스터디 룸과 정보검색대 등 협업하고 소통하며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한 것.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무리한 멀티미디어센터에는 각종 수험강의에서부터 국내외 교수들의 유명강의 등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개별 온라인 강의부스와 영상자료, 위성방송을 볼 수 있는 미디어감상부스를 설치했다.
특히 학생들이 그룹으로 함께 시청각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커먼스 부스에는 30명이 동시에 UHD 3D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Book과 전자저널을 포함한 디지털 자료 등을 한 곳에서 열람 할 수 있는 학술정보검색부스, 각종 어학 자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어학부스들도 학생들의 편리성과 학업의 효율성에 맞도록 개편하고 시설의 개수도 늘렸다.
이와 함께 각 자료실에는 스터디 룸과 자료검색대등 편의시설이 면학 분위기에 맞도록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형원 백인제기념도서관 관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의 학술지원에 더해 협업, 소통, 휴식,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이 복합학술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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