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남지방청장은 지난 15일 오후 양산경찰서 물금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물금자율방범대는 지역치안을 위해 정의와 사명감을 가진 지역주민 남녀 37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양산서 소속 자율방범대 중 가장 우수한 협력방범활동을 전개해 2014년 베스트파트너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이날 인증패와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이 청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4대 사회악 근절 등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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