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광장→송학광장·2호광장→동외광장으로 결정
고성읍 유일한 회전 로타리인 1호광장이 송학광장으로, 동외리 강병원 앞 2호광장이 동외광장으로 각각 명칭이 바뀌었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1호광장(고성읍사무소 앞 회전교차로)을 ‘송학광장’으로, 2호광장(강병원 앞 교차로)을 ‘동외광장’으로 최종 결정 발표했다.
1호광장과 2호광장은 고성읍 도시계획수립 시 부여된 번호 1호와 2호를 현재까지 광장 명칭으로 사용해 오다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 1월 10일까지 군민들의 공모를 통해 1호광장 14건, 2호광장 11건의 명칭 제안을 받았다.
또 제안 명칭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1호광장은 읍사무소광장, 송학광장, 2호광장은 중앙광장, 2호광장, 동외광장 등으로 명칭을 압축한 후 이날 고성군지명위원회에서 1호광장을 ‘송학광장’으로, 2호광장을 ‘동외광장’으로 각각 심의 의결했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 송학광장과 동외광장이 빠른 시일 내 명칭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군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1호광장(고성읍사무소 앞 회전교차로)을 ‘송학광장’으로, 2호광장(강병원 앞 교차로)을 ‘동외광장’으로 최종 결정 발표했다.
1호광장과 2호광장은 고성읍 도시계획수립 시 부여된 번호 1호와 2호를 현재까지 광장 명칭으로 사용해 오다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 1월 10일까지 군민들의 공모를 통해 1호광장 14건, 2호광장 11건의 명칭 제안을 받았다.
또 제안 명칭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1호광장은 읍사무소광장, 송학광장, 2호광장은 중앙광장, 2호광장, 동외광장 등으로 명칭을 압축한 후 이날 고성군지명위원회에서 1호광장을 ‘송학광장’으로, 2호광장을 ‘동외광장’으로 각각 심의 의결했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 송학광장과 동외광장이 빠른 시일 내 명칭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군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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