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동중학교(교장 강대근) ‘아버지순찰대’가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28일 창원동중 1층 회의실에서 발족된 ‘아버지순찰대’는 아버지 20명으로 구성됐다.
아버지순찰대는 학생들이 학원 수업 등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하므로 자연히 귀가시간이 늦어지는 것에 착안하여 늦은 저녁시간에 오락실이나 노래방 유흥업소 외진 곳 등을 순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안전한 귀가길 및 방과후 생활 제공을 목적으로 뜻있는 아버지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
순찰대는 2인 1개조를 구성하여 주 1회 오후 8시부터 순찰을 원칙으로 하며 그 순찰 요일은 개별 각 조의 대원들이 지정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요일을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하면 순찰을 예측할 수 있기에 효과가 떨어지고 오후 8시 정도가 되면 어두워지고 귀가학생과 배회학생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는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원들과 창원동중학교 인성부장 및 담당경찰관은 서로 연락처를 공유하고 순찰 3일전에 순찰요일을 지정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런 아버지순찰대의 활동은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학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과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배우게 되는 효과가 예상돼 그 활동이 기대된다.
아버지순찰대는 학생들이 학원 수업 등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하므로 자연히 귀가시간이 늦어지는 것에 착안하여 늦은 저녁시간에 오락실이나 노래방 유흥업소 외진 곳 등을 순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안전한 귀가길 및 방과후 생활 제공을 목적으로 뜻있는 아버지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
순찰대는 2인 1개조를 구성하여 주 1회 오후 8시부터 순찰을 원칙으로 하며 그 순찰 요일은 개별 각 조의 대원들이 지정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요일을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하면 순찰을 예측할 수 있기에 효과가 떨어지고 오후 8시 정도가 되면 어두워지고 귀가학생과 배회학생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는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원들과 창원동중학교 인성부장 및 담당경찰관은 서로 연락처를 공유하고 순찰 3일전에 순찰요일을 지정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런 아버지순찰대의 활동은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학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과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배우게 되는 효과가 예상돼 그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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