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동중학교(교장 김용수)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상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 교육은 해상안전 전문가이며 학교운영위원장이기도 한 이상춘 도선사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해상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마련된 이 안전교육에서는, 해상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위험에 당했을 때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과 구명조끼 착용하는 법, 조난신고 하는 법 등을 자세히 알려 주며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여 주었다.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자기의 생명을 지키는 교육에 대해 경청하였고, 학생들은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이제껏 생소했던 선박을 안전하게 타는 법과 비상시 탈출하는 법,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법 등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며 “이런 교육을 일찍 받았다면 세월호의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해상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마련된 이 안전교육에서는, 해상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위험에 당했을 때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과 구명조끼 착용하는 법, 조난신고 하는 법 등을 자세히 알려 주며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여 주었다.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자기의 생명을 지키는 교육에 대해 경청하였고, 학생들은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이제껏 생소했던 선박을 안전하게 타는 법과 비상시 탈출하는 법,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법 등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며 “이런 교육을 일찍 받았다면 세월호의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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