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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마늘·양파 배수로 물빠짐 유의해야
경남일보  |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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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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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주간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므로 벼농사 부직포 피복못자리 관리와 고품질 과일생산을 위한 적기 열매솎기, 아주심기(정식)한 고추묘 추비시용, 양파 마늘 비배관리에 유의하고,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원천차단 등 가축사양관리에 적극 힘쓴다.

◇ 벼농사

부직포 피복못자리는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로 눌러주고,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 주되 유묘기 때 저온이 오면 적고 등 피해를 입게 되므로 저온시에는 보온을 해준다.

부직포는 본잎 3매를 기준으로 벗겨 주되 너무 일찍 벗기면 저온 피해가 우려되고 2모작 육묘시 너무 늦게 벗기면 고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기상에 따라 시기를 조절한다.

◇ 과수

열매솎기는 빠를수록 좋지만 수정여부, 조기낙과, 기상재해, 병해충 피해 등을 고려하여 몇 번에 걸쳐 실시하는 것이 좋고 과총당 1과 기준으로 남기되 착과된 3~5번과 중에서 건실한 것을 남기도록 한다.

봉지씌우기는 병해충 피해를 방지할 목적으로 하나 과피색, 출하시기 및 숙기에도 영향을 줌으로 봉지선택을 신중히 하고 봉지속으로 잎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봉지를 느슨하게 묶으면 빗물과 함께 병원균과 해충이 들어가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 채소

정식이후 갑작스런 저온으로 고추 모가 피해를 받았을 때는 요소 0.3%(60g/20L)를 엽면시비해 주거나 제4종 복비를 잎에 뿌려 주어 생육을 도모하고 특히 저운피해가 심하여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보식을 하도록 한다.

마늘·양파는 포장이 과습할 경우 병해 발생의 우려가 있고 수확 후 저장력도 약하게 될 뿐만 아니라 구가 커지는데도 장해가 되기 때문에 배수구를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하고, 수확시기가 늦어지면 저장력이 떨어지고 빨라지면 수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용목적에 따라 수확시기를 조절하도록 한다.

◇ 축산

방목 또는 청초로 베어 먹이지 못하고 남아 있는 이삭이 팬 목초는 건초를 만들어 먹이도록 하고 방목한 후에 남아 있는 풀은 베어주고 방목지에 떨어진 분은 초지에 고루 뿌려 주도록 한다.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라지 등 야생조류가 많은 지역에 가지 말고, 농장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질병 의심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방역기관(1588-4060, 9060 또는 1666-0682)에 신고해야 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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