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진주소방서 소방대원 3명과 소방펌프차 1대가 지원된 가운데 전교생 및 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학교 건물의 규모 및 본관동 개축 공사중인 학교상황을 고려해 학교 내에 가상화제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한 자체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2동 과학실 옆에서 연막탄을 이용한 가상화재 상황이 연출됐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고 안내방송이 나오자 전교생 및 교직원은 일사불란하게 대피경로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운동장 가운데서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 교사 2명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진압 시범을 보였고 동원된 소방펌프차로 물대포를 쏴 화재를 진압했다. 또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는 방법, 아파트와 같은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대피요령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조원제 교장은 훈련 종료 후 “화재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주변의 위험요소를 없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재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대피요령대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며 “우리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날 훈련은 학교 건물의 규모 및 본관동 개축 공사중인 학교상황을 고려해 학교 내에 가상화제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한 자체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2동 과학실 옆에서 연막탄을 이용한 가상화재 상황이 연출됐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고 안내방송이 나오자 전교생 및 교직원은 일사불란하게 대피경로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운동장 가운데서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 교사 2명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진압 시범을 보였고 동원된 소방펌프차로 물대포를 쏴 화재를 진압했다. 또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는 방법, 아파트와 같은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대피요령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조원제 교장은 훈련 종료 후 “화재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주변의 위험요소를 없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재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대피요령대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며 “우리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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