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제일中 배움공동체 운영
삼천포제일중학교는 수업개선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사 자율동아리인 ‘배움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배움공동체는 수석교사, 상담교사, 저경력 교사 등 12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또 교사마다 겪고 있는 고충문제에 대해 상호 상담도 함께하고 있다.
학교측은 저경력 교사에게는 수업과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고 전체 교직원에게는 교육활동의 활력소가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유정 교사는 “평소 학생지도를 하면서 감정조절이 힘들어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다”며 “배움공동체를 통해 다른 선생님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옥 수석교사는 “중학교는 전공과목이 서로 달라 교사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배움공동체는 교사 각 개인의 고충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어 학생지도나 교직생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저경력 교사에게는 수업과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고 전체 교직원에게는 교육활동의 활력소가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유정 교사는 “평소 학생지도를 하면서 감정조절이 힘들어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다”며 “배움공동체를 통해 다른 선생님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옥 수석교사는 “중학교는 전공과목이 서로 달라 교사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배움공동체는 교사 각 개인의 고충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어 학생지도나 교직생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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