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 버클리에 합격한 한도경(21) 양이 지난 19일 오후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경험을 얘기하며 도전의식을 심어 주었다.
한양은 특강에서 “고성군 미국유학 프로그램은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던 나에게 기적처럼 다가온 기회였다”며 “일주일에 여덟 시간씩 원어민 선생님과의 개인별 1:1 맞춤형 토론수업은 College에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숙제와 시험 등 엄청난 과제를 영어로 소화해야하는 장벽을 넘어서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소양교육은 유학에 필요한 현지 지식을 제공해 유학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그 시작을 맺기에 더없이 훌륭한 기회인 ‘미국유학 사전교육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잡을 것”을 강조했다.
한양은 오는 8월 미술사 전공으로 UC 버클리에 3학년으로 전학할 예정이며, “합격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늘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박물관에서 전시·기획하는 큐레이터나 미술사를 연구하는 교수가 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의 미술학을 연구하여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양은 특강에서 “고성군 미국유학 프로그램은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던 나에게 기적처럼 다가온 기회였다”며 “일주일에 여덟 시간씩 원어민 선생님과의 개인별 1:1 맞춤형 토론수업은 College에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숙제와 시험 등 엄청난 과제를 영어로 소화해야하는 장벽을 넘어서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소양교육은 유학에 필요한 현지 지식을 제공해 유학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그 시작을 맺기에 더없이 훌륭한 기회인 ‘미국유학 사전교육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잡을 것”을 강조했다.
한양은 오는 8월 미술사 전공으로 UC 버클리에 3학년으로 전학할 예정이며, “합격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늘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박물관에서 전시·기획하는 큐레이터나 미술사를 연구하는 교수가 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의 미술학을 연구하여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