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가 20일 오전 김해체육관에서 시·군체육회사무국장 회의를 갖고 경남도민체전 관한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도 체육회는 이날 열린 시·군사무국장회의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팀들의 선수교체 문제와 교체된 선수들 열람부분 등 논의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참사로 무기한 연기됐던 경남도민체전은 오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2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5개 종목, 시범 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도 체육회는 이날 열린 시·군사무국장회의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팀들의 선수교체 문제와 교체된 선수들 열람부분 등 논의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참사로 무기한 연기됐던 경남도민체전은 오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2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5개 종목, 시범 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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