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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농촌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지원과 고령화된 농가 인구구조에서 젊은 결혼이민여성을 전문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1(멘토):1(멘티)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 농업교육’은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 농업인을 1:1로 연계하여 실습위주의 기초농업기술, 수준별ㆍ품목별 개별교육, 농업교육과 연계한 자녀교육, 시부모님 관계 및 생활 적응교육, 경제적 자립기반을 위한 고부가가치 소득창출 농작물 재배기술 전수 등 15회 45시간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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