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진주시청 조정부가 제4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9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4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김동용 선수가 싱글스컬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동용 선수는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1X) 결승에서 8분 30초 87의 기록으로 K-water 김병진(8분 34초 61)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싱글스컬은 1명이 두 개의 노를 저으며 2000m를 역주하는 경기이다.
여자부 경기에서도 메달 레이스를 펼쳤다.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싱글스컬(L1X) 결승에 출전한 김하나 선수는 8분 13초 74의 기록으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용 선수는 지난 3일 대구시 달성보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에 이은 두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장보고기 조정대회는 1974년 개막을 시작으로 올해 40회째를 맞이한 대회로 전국에서 열리는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 전국 169개팀 약 7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 29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4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김동용 선수가 싱글스컬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동용 선수는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1X) 결승에서 8분 30초 87의 기록으로 K-water 김병진(8분 34초 61)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싱글스컬은 1명이 두 개의 노를 저으며 2000m를 역주하는 경기이다.
여자부 경기에서도 메달 레이스를 펼쳤다.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싱글스컬(L1X) 결승에 출전한 김하나 선수는 8분 13초 74의 기록으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용 선수는 지난 3일 대구시 달성보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에 이은 두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장보고기 조정대회는 1974년 개막을 시작으로 올해 40회째를 맞이한 대회로 전국에서 열리는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 전국 169개팀 약 7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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