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16일까지 참가자 모집
김해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7일일까지 ‘서울과 강원권’ 문화활동기관을 탐방하는 제1회 문화매개인력양성워크숍 ‘공감투어 공간, 문화로의 변화’ 를 실시한다.
‘공감투어공간, 문화로의 변화’는 김해 지역 내 문화예술인, 지역주민, 상인회, 김해소재대학교 대학생, 문화기획자, 일반인 등등 지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자 하는 미래의 문화매개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해문화재단은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파트너 쉽을 맺음으로써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권 ‘청년일자리센터허브’에서는 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래의 청년들이 센터공간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한다.
‘늘장(늘 열리는 시장)’에서는 주민들과 청년들이 빈 공터였던 공덕역 주변을 어떻게 공간활성화하고 있는지 탐방한다. 그리고 예술가들의 활동지로 유명한 ‘문래예술촌’에서는 자발적으로 예술을 매개로 문화공간을 조성한 예술촌의 정착과정과 작업실을 탐방해 알아본다. 또한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친화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코끼리들이 웃는다’ 공연팀이 함께할 예정이다.
강원권에서는 전통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킨 ‘낭만시장’,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한‘아르숲’을 현장탐방하며, (재)춘천시문화재단의 강승진 정책기획팀장과 문화컨설팅 바라의 권순석 대표가 참여자들의 문화정책아이디어에 관련한 컨설팅 방법을 워크숍 및 지도학습을 통해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참여자 모집은 16일 오후6시까지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중이다.
‘공감투어공간, 문화로의 변화’는 김해 지역 내 문화예술인, 지역주민, 상인회, 김해소재대학교 대학생, 문화기획자, 일반인 등등 지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자 하는 미래의 문화매개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해문화재단은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파트너 쉽을 맺음으로써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권 ‘청년일자리센터허브’에서는 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래의 청년들이 센터공간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한다.
‘늘장(늘 열리는 시장)’에서는 주민들과 청년들이 빈 공터였던 공덕역 주변을 어떻게 공간활성화하고 있는지 탐방한다. 그리고 예술가들의 활동지로 유명한 ‘문래예술촌’에서는 자발적으로 예술을 매개로 문화공간을 조성한 예술촌의 정착과정과 작업실을 탐방해 알아본다. 또한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친화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코끼리들이 웃는다’ 공연팀이 함께할 예정이다.
강원권에서는 전통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킨 ‘낭만시장’,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한‘아르숲’을 현장탐방하며, (재)춘천시문화재단의 강승진 정책기획팀장과 문화컨설팅 바라의 권순석 대표가 참여자들의 문화정책아이디어에 관련한 컨설팅 방법을 워크숍 및 지도학습을 통해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참여자 모집은 16일 오후6시까지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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