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총허용어획량(TAC)제도로 관리되는 전국 11개 어종 중 남해안관리대상종인 개조개의 2014년 5월 어황정보를 발간했다.
어황정보에 의하면 경남과 전남의 어획량은 134톤으로 전월의 136톤보다 2.1%, 전년 동월의 147톤보다 9.1% 감소했고 평균 입찰단가는 5795원/kg으로 전월의 6561원보다 11.7%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의 5648원보다는 2.6% 상승했다
5월은 전남과 경남 모두 연휴에도 조업을 강행하는 등 활발한 조업을 펼쳐 전월 대비 조업일수는 증가했으나 개조개 어획량은 감소했다.
이는 개조개보다는 최근 수요가 증가한 키조개, 바지락 등의 기타 패류를 주로 어획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6월에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6~8월은 무더위로 인한 패류독소의 영향 때문에 개조개 조업이 다소 주춤하는 시기로 연중 개조개 어획 실적이 가장 저조한 편이며, 단가도 낮게 형성되는 추세여서 6월의 개조개 단가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5500원/kg 전후일 것으로 전망했다.
어황정보에 의하면 경남과 전남의 어획량은 134톤으로 전월의 136톤보다 2.1%, 전년 동월의 147톤보다 9.1% 감소했고 평균 입찰단가는 5795원/kg으로 전월의 6561원보다 11.7%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의 5648원보다는 2.6% 상승했다
5월은 전남과 경남 모두 연휴에도 조업을 강행하는 등 활발한 조업을 펼쳐 전월 대비 조업일수는 증가했으나 개조개 어획량은 감소했다.
이는 개조개보다는 최근 수요가 증가한 키조개, 바지락 등의 기타 패류를 주로 어획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6월에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6~8월은 무더위로 인한 패류독소의 영향 때문에 개조개 조업이 다소 주춤하는 시기로 연중 개조개 어획 실적이 가장 저조한 편이며, 단가도 낮게 형성되는 추세여서 6월의 개조개 단가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5500원/kg 전후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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