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는 제 16기 국내 지역회의를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국내 자문위원 1만 6434명을 대상으로 17개 시도별로 개최한다. 경남은 2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1108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역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드레스덴 통일구상 실천방안에 대한 정책건의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인 ‘통일맞이 하나∼다섯운동’등 통일준비를 위한 지역중심의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역회의 개최를 격려하고 통일시대 기반구축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동적인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지역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드레스덴 통일구상 실천방안에 대한 정책건의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인 ‘통일맞이 하나∼다섯운동’등 통일준비를 위한 지역중심의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역회의 개최를 격려하고 통일시대 기반구축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동적인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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