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음정천 보행로 확장공사 등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사진·창원시 성산구)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안전행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은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인 가음정천 보행로 확장 공사(12억원)와 중앙동 테니스장 조명기구 설치 및 시설보수(3억원)에 투입된다. 가음정천변 도로는 인근 주민들의 주차로 인해 노상주차장화 되어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행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기존 706m였던 가음정천 보행로가 1642m로 확장되어 지역 주민 및 인근 학교 통학생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되었고, 가음정 재래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앙동 테니스장의 경우, 전기·배수 등 각종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의 여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로서 제 기능을 못하고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보수가 시급했다.
강 의원은 “가음정천 보행로 확장 및 중앙동 테니스장 보수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창원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은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인 가음정천 보행로 확장 공사(12억원)와 중앙동 테니스장 조명기구 설치 및 시설보수(3억원)에 투입된다. 가음정천변 도로는 인근 주민들의 주차로 인해 노상주차장화 되어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행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기존 706m였던 가음정천 보행로가 1642m로 확장되어 지역 주민 및 인근 학교 통학생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되었고, 가음정 재래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앙동 테니스장의 경우, 전기·배수 등 각종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의 여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로서 제 기능을 못하고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보수가 시급했다.
강 의원은 “가음정천 보행로 확장 및 중앙동 테니스장 보수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창원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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