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등포 교보문고서…18일 출판기념회도
새누리당 김태호(김해을) 의원은 16일 오후 5시 서울시 영등포 교보문고에서 본인의 저서 ‘태호처럼’의 저자 사인회를 가진다.
또 18일 오후 2시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의원의 저서 ‘태호처럼’에는 자신(김태호)이 걸어온 정치인생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추구해야 할 대한민국 혁신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승자독식구조와 지역패권주의 등 심화되는 대한민국 정치균열을 타협과 상생,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는 합의민주주의 정착 등 김태호 의원이 말하는 혁신정치를 담고 있다.
특히 개헌을 통한 4년 중임 정·부통령제 도입과 국회의원 임기 단축, 선거구제 개편 및 정당국고보조금 개편을 주요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태호 의원은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그들만의 잔치로 머무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저 자신의 반성과 제가 꿈꾸는 진짜혁신 정치에 대해 국민들께 먼저 알리고 함께 하고 싶어 사인회를 준비했다”며 “김태호가 말하는 진짜 혁신이 무엇인지 밝히고 성찰을 통해 거듭나기 위한 스스로의 의지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대한민국 정치복원 의지를 한권 한권 국민들과 직접 계약서를 쓴다는 마음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18일 오후 2시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의원의 저서 ‘태호처럼’에는 자신(김태호)이 걸어온 정치인생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추구해야 할 대한민국 혁신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승자독식구조와 지역패권주의 등 심화되는 대한민국 정치균열을 타협과 상생,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는 합의민주주의 정착 등 김태호 의원이 말하는 혁신정치를 담고 있다.
특히 개헌을 통한 4년 중임 정·부통령제 도입과 국회의원 임기 단축, 선거구제 개편 및 정당국고보조금 개편을 주요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태호 의원은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그들만의 잔치로 머무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저 자신의 반성과 제가 꿈꾸는 진짜혁신 정치에 대해 국민들께 먼저 알리고 함께 하고 싶어 사인회를 준비했다”며 “김태호가 말하는 진짜 혁신이 무엇인지 밝히고 성찰을 통해 거듭나기 위한 스스로의 의지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대한민국 정치복원 의지를 한권 한권 국민들과 직접 계약서를 쓴다는 마음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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