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자원봉사단은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인근 블루베리 농장에서 과실수확 등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경남신보 직원들은 재단 창립 18주년을 맞아 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감안하여 별도 행사를 생략하고 클린 산행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창립 기념행사를 생략하는 대신에 직원들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산행에 이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과실 수확 농가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2년 10월 ‘경남 해드림 자원봉사단’을 발족하고 경남지역 복지관, 농장 등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경남신보 직원들은 재단 창립 18주년을 맞아 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감안하여 별도 행사를 생략하고 클린 산행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창립 기념행사를 생략하는 대신에 직원들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산행에 이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과실 수확 농가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2년 10월 ‘경남 해드림 자원봉사단’을 발족하고 경남지역 복지관, 농장 등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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