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밀착 및 한복업체 지원
한국실크연구원(원장 정유권)은 진주지역 실크업계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실크산업활성화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단기실용화 가능한 실크소재 및 신제품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한 이번 사업은 이 달부터 시작된다. 실크업계의 애로기술 해소 및 잠재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주시의 지원으로 그동안 R&D 지원에서 소외됐던 한복소재 R&D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실크연구원은 지난 1~2월 ,기업수요 조사를 거쳐 2월 말 수요조사 내용을 심의 평가해 지원 대상 및 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사업에는 한복 소재개발 3건, 의류패션 소재개발 2건, 인테리어 소재개발 1건이 선정돼 공동개술개발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대선실크, 드림실크, 비이제이실크, 삼한수직, 진동직물, ㈜킴스 임 등으로 개발 제품은 10월에 개최되는 진주실크 박람회 기간에 출품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실크연구원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중소 실크 업체의 R&D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체제를 마련하고 실크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생산성 향상 및 시장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R&D 과제 발굴이나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크업체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한복 업체의 R&D를 통한 기존 한복의 품질향상 및 다른 품목으로의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기실용화 가능한 실크소재 및 신제품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한 이번 사업은 이 달부터 시작된다. 실크업계의 애로기술 해소 및 잠재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주시의 지원으로 그동안 R&D 지원에서 소외됐던 한복소재 R&D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실크연구원은 지난 1~2월 ,기업수요 조사를 거쳐 2월 말 수요조사 내용을 심의 평가해 지원 대상 및 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사업에는 한복 소재개발 3건, 의류패션 소재개발 2건, 인테리어 소재개발 1건이 선정돼 공동개술개발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대선실크, 드림실크, 비이제이실크, 삼한수직, 진동직물, ㈜킴스 임 등으로 개발 제품은 10월에 개최되는 진주실크 박람회 기간에 출품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실크연구원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중소 실크 업체의 R&D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체제를 마련하고 실크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생산성 향상 및 시장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R&D 과제 발굴이나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크업체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한복 업체의 R&D를 통한 기존 한복의 품질향상 및 다른 품목으로의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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