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의령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일 의령 남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 등 6개 보조구장에서 열려 사상 최대인 20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 성황을 이뤘다.
의령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재준)가 주관한 의령군수기 및 의령군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1090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남자복식 30대 A부에서는 진해 권태용-권원현 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 40대 A부는 창원 이상진-송선화 조가 우승을 안았다. 또 여자복식 50대 A부는 밀양 홍춘자-김옥분 조가 1위를 차지했다.
의령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재준)가 주관한 의령군수기 및 의령군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1090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남자복식 30대 A부에서는 진해 권태용-권원현 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 40대 A부는 창원 이상진-송선화 조가 우승을 안았다. 또 여자복식 50대 A부는 밀양 홍춘자-김옥분 조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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