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고, 道대표선발전 7체급 중 6체급 1위 싹슬이
경남정보고등학교(교장 이순덕) 씨름 선수들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1개 체급을 제외한 모든 체급에서 1위를 싹쓸이 했다.
경남정보고 씨름부는 지난 4일 창원 서원곡 씨름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경남예선대회에 참가해 전체 7개 체급 가운데 경장급을 제외한 6개 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소장급 1위에는 2학년 정의민 선수가, 청장급에는 2학년 이병하, 용장급에는 2학년 이설빈 선수가 선발됐다. 용사급 1위에는 3학년 김기수 선수, 역사급에는 1학년 김승헌 선수, 장사급에는 3학년 정연민 선수가 각각 선발됐다.
특히 용사급 경남대표로 선발된 김기수 선수와 장사급 정연민 선수는 최고의 컨디션을 선보여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 2 이상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만하다.
이날 전국체전 씨름대표 선발전 경남예선대회에는 진주시 씨름협회 박성근 회장을 비롯해 협회 이사진이 직접 참석해 좋은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9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월3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정보고 씨름부는 지난 4일 창원 서원곡 씨름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경남예선대회에 참가해 전체 7개 체급 가운데 경장급을 제외한 6개 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소장급 1위에는 2학년 정의민 선수가, 청장급에는 2학년 이병하, 용장급에는 2학년 이설빈 선수가 선발됐다. 용사급 1위에는 3학년 김기수 선수, 역사급에는 1학년 김승헌 선수, 장사급에는 3학년 정연민 선수가 각각 선발됐다.
특히 용사급 경남대표로 선발된 김기수 선수와 장사급 정연민 선수는 최고의 컨디션을 선보여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 2 이상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만하다.
이날 전국체전 씨름대표 선발전 경남예선대회에는 진주시 씨름협회 박성근 회장을 비롯해 협회 이사진이 직접 참석해 좋은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9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월3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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