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노후주택·빈집·슬레이트처리 등 252동 대상
의령군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낙후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농촌주택을 정비하는 4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택개량 62동, 빈집정비 45동,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 66동, 슬레이트처리(철거)사업 79동 등 모두 252동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 주택환경 개선사업과 관련, 미착공 부문은 대상자에게 독려해 올 연말까지 전량 사업이 완료되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연리 2.7%(만65세 이상 노인과 부양자는 2%)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동당 최대 6000만원을 융자 지원하며, 면적은 99㎡(30평) 미만으로 건축할 수 있다.
또 빈집 정비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한 슬레이트 철거비용 288만원 지원과 함께 동당 50만원이 지원되며, 일반지붕 빈집정비는 동당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은 주택 본채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개량하는 사업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철거지원(288만원)과 함께 동당 최대 212만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 낙후된 농촌마을의 주택 등을 정비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붐 조성과 함께 살맛나는 쾌적한 농촌 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경남도 평가에서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올해 농촌주택을 정비하는 4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택개량 62동, 빈집정비 45동,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 66동, 슬레이트처리(철거)사업 79동 등 모두 252동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 주택환경 개선사업과 관련, 미착공 부문은 대상자에게 독려해 올 연말까지 전량 사업이 완료되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연리 2.7%(만65세 이상 노인과 부양자는 2%)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동당 최대 6000만원을 융자 지원하며, 면적은 99㎡(30평) 미만으로 건축할 수 있다.
또 빈집 정비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한 슬레이트 철거비용 288만원 지원과 함께 동당 50만원이 지원되며, 일반지붕 빈집정비는 동당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은 주택 본채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개량하는 사업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철거지원(288만원)과 함께 동당 최대 212만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 낙후된 농촌마을의 주택 등을 정비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붐 조성과 함께 살맛나는 쾌적한 농촌 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경남도 평가에서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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