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제2회 경남도지사배 MTB대회 개최
전국 1000여명의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함양 백운산을 달린다.
함양군은 제2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오는 27일 함양상림~백운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챌린저) 부문 43㎞ 구간(도로, 자전거길, 강둑길, 농로, 임도)으로 치러진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주관사인 한국산악자전거협회와 함양군이 힐클라임 구간기록제 특별구간을 신설하는등 여타 다른 대회와 달리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산악자전거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최종 참가 인원은 1003명으로 참가자 가족까지 합하면 3000여명이 함양을 찾는다. 이는 올해 지금까지 개최된 어느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보다 접수인원이 많아 전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며 “타 시도의 신생 산악자전거대회 개최 및 뜻하지 않은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회분위기 침체로 전년도에 비해서 참여인원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사전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참가자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하는 대회로 만들고자 노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지리산의 칠선계곡, 백무동계곡과 용추계곡 등 시원한 계곡이 자리잡고 있는 함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을 것”이라며 “특히 ‘천년의 숲’ 함양상림에서 열리는 산악자전거대회의 박진감과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함에 빠질 수 있는 한여름의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제2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오는 27일 함양상림~백운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챌린저) 부문 43㎞ 구간(도로, 자전거길, 강둑길, 농로, 임도)으로 치러진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주관사인 한국산악자전거협회와 함양군이 힐클라임 구간기록제 특별구간을 신설하는등 여타 다른 대회와 달리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산악자전거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최종 참가 인원은 1003명으로 참가자 가족까지 합하면 3000여명이 함양을 찾는다. 이는 올해 지금까지 개최된 어느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보다 접수인원이 많아 전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며 “타 시도의 신생 산악자전거대회 개최 및 뜻하지 않은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회분위기 침체로 전년도에 비해서 참여인원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사전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참가자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하는 대회로 만들고자 노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지리산의 칠선계곡, 백무동계곡과 용추계곡 등 시원한 계곡이 자리잡고 있는 함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을 것”이라며 “특히 ‘천년의 숲’ 함양상림에서 열리는 산악자전거대회의 박진감과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함에 빠질 수 있는 한여름의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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