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정기 갤러리 운영하는 창원법원
“법정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하세요.”
창원지방법원(법원장 강민구)이 휴가철 재판 휴정기를 맞아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갤러리로 변신한 법정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이 기간 동안 법원 청사 내 16개 법정과 8개 조정실에는 추상화의 대가 고(故) 전혁림, 오체투지의 작가 한경혜, 회화 화가 노충현 등 수준 높은 예술작품 11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창원지법은 법치주의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법정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람 신청은 창원지법 총무과 공보계(055-239-2016)나 창원지법 시민사법참여단 블로그(http://blog.naver.com/cw_court) ‘예술법정 오픈코트’ 댓글 달기로 할 수 있다.
창원지법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술법정을 공개하고, 관람 시민들을 위해 예술법정 가이드북을 나눠주고 동영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문수 창원지법 공보판사는 “법원에 견학 온 일반 시민이 예술법정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 견학코스에 예술법정 관람을 포함시켰고, 그 연장 선상에서 재판을 쉬는 휴정기에 자유롭게 예술법정 관람이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창원지방법원(법원장 강민구)이 휴가철 재판 휴정기를 맞아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갤러리로 변신한 법정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이 기간 동안 법원 청사 내 16개 법정과 8개 조정실에는 추상화의 대가 고(故) 전혁림, 오체투지의 작가 한경혜, 회화 화가 노충현 등 수준 높은 예술작품 11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창원지법은 법치주의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법정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람 신청은 창원지법 총무과 공보계(055-239-2016)나 창원지법 시민사법참여단 블로그(http://blog.naver.com/cw_court) ‘예술법정 오픈코트’ 댓글 달기로 할 수 있다.
창원지법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술법정을 공개하고, 관람 시민들을 위해 예술법정 가이드북을 나눠주고 동영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문수 창원지법 공보판사는 “법원에 견학 온 일반 시민이 예술법정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 견학코스에 예술법정 관람을 포함시켰고, 그 연장 선상에서 재판을 쉬는 휴정기에 자유롭게 예술법정 관람이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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