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은 1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서부농협은 이날 대학생 44명에게는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 14명에게는 1인당 25만원씩 총 248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1008명의 학생이 혜택(4억 5647만원)을 받았다.
정대윤 조합장은 “부모님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주서부농협은 이날 대학생 44명에게는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 14명에게는 1인당 25만원씩 총 248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1008명의 학생이 혜택(4억 5647만원)을 받았다.
정대윤 조합장은 “부모님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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