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종주능선 내 동자꽃, 도라지모싯대, 큰산꼬리풀, 구절초, 노랑물봉선, 물레나물, 설앵초, 쑥부쟁이 등이 만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을 찾은 지난 주말, 지리산국립공원 종주능선에서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사무소 관계자는 소중한 꽃들을 미래세대까지 볼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관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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